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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 중형컴퓨터/미사와 수출계약
대용량 정보처리능력을 갖춘 무정지형 중형컴퓨터가 처음으로 국산화돼 수출된다. 삼성전자는 13일 60억원의 연구비를 들여 개인용컴퓨터 등 단말기 1천2백대와 접속,네트워크 시스팀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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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V앵커맨
앵커맨의 매끄러운 진행을 돕기 위한 것으로 프롬프터라는게 있다. 앵커용 방송원고 화상기쯤으로 해석하면 된다. 지금은 앵커가 카메라를 똑바로 쳐다보고 자막처리된 원고를 읽을수 있도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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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 미디어 적극 수용 "한 목소리"
방대한 양의 정보가 뉴 미디어에 의해 신속하게 전달되는 정보화 사회가 눈앞에 닥치면서 종이에 찍힌 활자로 정보를 전달하던 기존의 출판계가 위기를 맞고 있다. 이같은 위기에 능동적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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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-태 국가간 정보망 구축 절실"|본사주최「정보화사회 국제강연회」발표내용 요지
「정보화사회」의 물결이 거세게 밀려오고 있으나 이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평가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. 중앙일보사는 창간 25주년을 맞아 정보화사회를 앞서가는 미국·일본의 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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컴퓨터 바이러스 국내도 급격히 번지고 있다
컴퓨터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무단 복제된 디스켓이나 통신망 등을 통한 컴퓨터 바이러스가 국내에서도 급격히 퍼지고 있어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. 더욱이 내년부터는 각종 행정업무를 컴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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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보산업계 컴퓨터바이러스 "비상"
『당신의 컴퓨터는 안전한가』-. 올 들어 컴퓨터의 기능을 떨어뜨리거나 데이타를 사라지게 하는 컴퓨터바이러스가 과학기술원에서도 발견되는 등 전국적으로 만연되는 추세를 보여 정보산업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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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어장벽 뚫는 정보 시스팀
전 인류의 제전, 88서울올림픽에 우리 나라의 과학기술이 아낌없이 선보인다.. 특히 정보화시대의 총아로 각광 받고 있는 컴퓨터기술들이 함께 어우러져 엮어내는 올림픽전산 시스팀은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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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청난 태풍피해 막을 수 없었나
태풍 셀마의 참사는 기상대가 태풍진로를 헛짚은데다 미처 대피할 시간여유도 없이 16시간 전에 주의보, 9시간전에 경보를 발령했으며 부산등 일부 지역에서는 태풍이 지나간 후 비상근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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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가가치통신망|내년부터 앉아서 거래·예약가능
컴퓨터와 통신의 결합이 「밴」을 탄생시컸다. 아직 밴의 정확한 정의는 없지만 『통신회선의 각종 컴퓨터와 단말기를 연결, 통신과 정보처리의 기능이 부가된 네트워크』라고 말해진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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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카소네 부자-후쿠다 형제|군마현서 가문대결|일 총선 이모저모
자민당후보 중 「나카소네」수상, 「가네마루」간사장, 「아베」외상, 「미야자와」총무회장, 「와타나베」통산상, 「가토」 방위청 장관, 「후쿠다」전수상, 「미키」전 수상 등이 당선되거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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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속 우주여행
빛의 속도로 우주를 여행하는 일은 무슨 환상같기만 하다. 아우성치고 아귀다툼하며 살아가야하는 답답한 지구의 생활에서 훌쩍 떠나가는 것만도 얼마나 바람직한가. 그런 꿈이 지금 현실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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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년후…1994년(21)KBS-TV
1988년 서을 올림픽을 치르기 위해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여 「국제방송센터」를 건립하고 엄청난 물량의 새 장비를 도입해 올 때 나는 올림픽이 끝난 다음 이 시설과 장비들을 활용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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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자공학 전자시대 이어 첨단기술로 각광
광통신·광컴퓨터·광반도체 등 이른바「광산업」이 새로운 선도기술분야로 등장, 기술혁신의 최전선에 나섰다. 광산업을 뒷받침하는 학문이「광자공학」으로 과학자들은 멀지 않아 전자공학을 잇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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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이블 TV 30채널까지 서비스 가능|KBS 『80년대 뉴미디어』 세미나
전자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개발, 발전됨에 따라 TV 및 라디오 방송용 매체와 기자재가 무서운 속도로 현대화되고 있으며 미래의 미디어에 관한 연구·관측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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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괴, 미고공정찰기를 미사일로 공격
【워싱턴=김건진특파원】 한국령공과 공해상공에서 임무를 수행중이던 미국의 고공정찰기 SR-71(볼랙버드)이 26일 북괴의 미사일공격을 받은것으로 보이나 미사일은 및마일이상 빗나갔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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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V프로 위성 통해 송신
TV의 다 채널시대가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. 지금도 미국에서는 유선방송을 통해 1개의 TV로 30채널까지 볼 수 있는 CTV시스팀이 가동중이다. 그러나 앞으로 다 채널방송은 유선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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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너지·정보·소재분야 등 역점
정부가 추진중인 『과학기술개발5개년 계획』에 포함된 세부국가연구과제가 마무리단계에 들어가 곧 조정기구인 종합과학기술심의회(의장 국무총리)의 의결을 거쳐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.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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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TR시대
우리의 지식「네트웍」은 하루가 새롭게 넓고 깊어지고 있다.「컴퓨터」는 이미「신필」의 경지를 벗어나 우리사회를 움직이는「메커니즘」으로 등장했다.「카세트」는 이젠 중학생의 학습보조기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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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는 한 네트 지구웨에 시공은 없다|매스커뮤니케이션 그 미래를 연다
횃불이나 노각, 태공이나 비둘기, 범선, 수동인쇄기나 「초보적」여신의 힘을 빌어 특히 제한된 수의 사람들에게 뉴스가 부위되던 것도 아득한 옛일은 아니다. 불과 수10년전만 하더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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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고속도로|「한양천리」가 4시간권으로
우리는 지금 빠른 [템포]로 변화하는 시대에 산다. 70년대로 구획되는 10년간, 이러한 변화는 더욱 가속화할 것이 분명하다. 또한 이것은 우리들의 생활환경, 심지어는 관습의 변화